HOME > 중기/ICT > 블록체인 카카오톡 지갑에 기부증서 담긴다…경매야, 클레이튼 통해 기부증서 발급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경매 플랫폼 '경매야'가 카카오톡 안에 디지털 자산지갑 클립을 통해 디지털 기부증서 발급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디지털 기부증서는 대체불가토큰(NFT) 방식으로 발급되며 카카오의 계열사 그라운드X가 만든 퍼블릭 블록체인 '클레이튼'을 통해 발행된다. 카카오톡 안에 들어있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높아졌다. 사진/경매야 경매야 측은 이달 중에 실물자... 변동성 심한 비트코인·알트코인…'김치 프리미엄' 더 심해질 수도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가격이 국내에서 특히 심한 변동폭을 보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업계에선 해외와 비교해 국내에서 가상자산 가격이 더 높게 형성되는 것을 의미하는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 논란이 다시 재현될 수 있다며 투자 과열을 경고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치 프리미엄’ 혹은 ‘코리아 프리미엄’이라고도 불리는 이 현상은 국내 비트코인 ... 두나무, 코로나19 피해복구에 100억원 기부 블록체인·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100억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두나무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코로나19 관련 대응 사업에 각각 30억원과 20억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재난 취약계층, 의료진, 확진자를 위한 물...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가상화폐 거래소 이용자 급증…두달새 3배 '껑충' 가상화폐 투자 열기에 거래소 이용자들이 올해 들어서만 3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지난달 이용자는 320만명이다. 올해 1월(119만명)의 3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업비트의 월간 이용자는 2월 204만명에서 현재까지 매달 100만명 가까이 급증했다. 지난 2019년 10월 첫째 주 업비트 이용자는 36만명, 11월 첫째 주에는 39만명 수준이었... 한국에서 15% 비싼 비트코인…김치 프리미엄 더 커질까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치솟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 시세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어 투자 과열 열기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6일 오전 7시께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개당 7745만2000원에 거래됐습니다. 전일대비 4.75% 오른 금액입니다. 빗썸에서도... 밀크 개발사 키인사이드, 카카오 계열사 그라운드X와 손잡았다 밀크파트너스의 모회사인 키인사이드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와 전략적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키인사이드는 지난 2018년 설립된 블록체인 전문 개발사로,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회사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다양한 기업의 포인트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밀크’와 카카오톡을 통해 접근 가능... "메타버스에서 가상자산 거래하세요" 코빗, 홈페이지 전면 개편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기반의 리뉴얼된 홈페이지를 선보인다. 코빗은 5일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한 ‘코빗 웹 2.0’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국내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메타버스 기반 가상자산 플랫폼인 ‘코빗타운’을 도입했다. 기존에 없던 새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활용해 건전한 가상자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메타버스... 공시 논란 겪은 업비트, 가상화폐 공시 '자유게시판' 형태로 개편 업비트가 이달 2일부터 공시제도를 새롭게 개편, 자율공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늑장·이중 공시 등으로 투자자들의 지적이 잇따르면서 기존의 공시제도를 개편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2일 업비트는 자사 홈페이지에 "공시 게재 시의성 증진에 대한 시장의 요구에 발맞춰, 기존 공시 방식이 자유게시판 형태로 개편 예정임을 안내드린다"고 공지했다. 그러면서 "개편되는 자유... "앱 사용성 높였다" 빗썸, 간편 로그인 도입·UI 개편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간편인증 로그인을 도입하는 등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1일 밝혔다. 가상자산 투자자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빗썸은 간편인증 로그인 서비스를 도입하고 거래화면 사용자 환경(UI) 및 서비스 메뉴를 대폭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간편인증 로그인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하지 않고 △PIN(비밀번... 두나무, 뉴욕 증시 상장 추진 중…기업가치 최대 20조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기 위해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증권사들과 관련 내용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가상화폐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흐름을 이어가는 한편 국내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기업 가치를 ... 비트코인, 6600만원대 가격 유지…이더리움 202만원대 지난 주말 상승세를 보이며 6600만원대를 웃돌던 비트코인 가격이 29일 오전 큰 상승세 없이 6600만원 안팎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날대비 0.57%하락한 5만5957달러(6326만원)를 기록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경우 이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6675만원이다. 업비트에서는 6683만원의 가격대를 ... (산으로 가는 가상화폐 정책④)글로벌 지위 격상된 가상화폐…국내는 갈길 멀어 자동차를 사고, 기부를 하는 등 가상화폐가 전 세계에서 새로운 결제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국내 금융당국은 여전히 가격 변동성을 이유로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최근 시행된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안(특금법)만 보더라도 가상화폐를 투기성 자산으로만 보고 규제에만 몰두하는 모습이다. 이달 25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특금법의 취지는 자격 미달의 거래소를 퇴출시켜 시장... (산으로 가는 가상화폐 정책③)특금법에 중소 거래소는 발동동…"독점시장 형성시 소비자만 손해" 가상화폐 시장이 열기를 띠면서 전세계를 중심으로 가상화폐를 제도권화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는 분위기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이달 25일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안(특금법)을 시행했다. 그런데 특금법이 시행됨과 동시에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중소형 거래소들에 대한 진입장벽을 불필요한 수준으로 높이고, 정작 필요한 투자자 보호방안 마련에는 소홀... 논란 여전한 업비트 공시…"정보 비대칭성 문제 개선해야" 가상자산 거래소들에 게재된 허위·늦장 공시로 피해를 보는 투자자들이 늘면서 제도를 통해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업비트가 상장 코인들의 허위·중복된 정보를 충분한 검토 없이 공개해 시장의 혼란을 일으키면서 이같은 의견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반려동물 플랫폼 애니멀고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고머니2는 과... 업비트, 잦은 서버 점검에 투자자들 불만 급증 국내 1위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최근 잦은 서버 먹통으로 이용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가상화폐 자산 급등세 속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며 서버가 여러 번 마비됐는데도 회사의 대처가 너무 늦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서버 먹통 현상은 지난 23일 오후를 기점으로 부분적으로 나타나다가 24일 오전 9시까지 빚어졌다. 업비트는 전날인 22일 오후 홈페이지를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