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신예은·김동준 ‘경우의 수’, 친구에서 연인으로 10년 설렘 로맨스 (종합)
입력 : 2020-09-24 15:25:36 수정 : 2020-09-24 15:25:3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경우의 수가 설렘 가득한 삼각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제작발표회가 24일 오후 2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일환으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최성범 감독을 비롯해 배우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이 참석했다.
 
경우의 수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오랜 짝사랑 끝에 진심을 숨긴 여자와 이제야 마음을 깨닫고 진심을 드러내려는 남자,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가 짜릿한 설렘을 유발할 전망이다.
 
최성범 감독은 최근 청춘 로맨스 드라마가 많아진 것과 관련해 타 청춘 로맨스와의 차별점에 대해 극중에 인물들의 오래된 서사와 관계성이 차이점이라고 했다. 그는 보통 청춘 로맨스는 어떠한 계기로 사랑에 빠지는 반면 갑자기 사랑에 빠지는 게 아니라 서로에게 오랜 시간 스며들면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고 했다.
 
옹성우는 잘 나가는 사진작가 이수 역을 맡았다. 신예은은 캘리그라피스트 경우연 역을 연기했다. 김동준은 은유 출판 대표 온준수 역을 맡았다. 옹성우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예능 트래블러에 이어 경우의 수까지 JTBC에서 세 작품을 연달아 했다. 이에 JTBC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옹성우는 세번째까지 JTBC와 같이 해서 그런 수식어가 붙은 것 같다고 했다.
 
옹성우와 호흡을 맞춘 신예은은 처음 만났을 때 굉장히 시크하고 도도할 줄 알았다그런데 유머러스하고 이수의 가진 매력을 다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옹성우는 미소가 선한 인상이다. 촬영을 하면서도 실제로도 수와 우연처럼 가까워진 것 같다고 했다.
 
옹성우는 극 중 이수와 마찬가지로 카메라에 취미가 있다. 그는 그래서 반가웠다. 나만의 사진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데 이수만의 이유가 있을 것 같다이수가 사진을 왜 찍고 어떤 마음으로 찍는지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신예은은 극중 경우연의 직업 캘리그라피스트에 대해 어려운 직업이다. 지금의 상태와 마음, 감정을 담아서 정성스럽게 그림을 그리듯 글을 쓰는 게 캘리그라피스트다집중력도 필요하고 마음을 써야 하는 직업이다. 이런 것이 우연과 닮았다. 끈기라는 공통점이다고 설명했다.
 
최 감독은 배우들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옹성우는 많은 이들의 첫사랑일 것 같은 비주얼이다. 시크하지만 다정한 양면의 매력이 있다신예은은 세상 해맑은데 촬영 들어가면 프로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했다. 또한 김동준에 대해 눈빛에 홀렸다. 진실된 눈빛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경우의 수는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경우의 수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 사진/JTBC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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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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