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스첨단소재, 이익증가 모멘텀 예상…목표가'상향'-한국투자
입력 : 2020-09-03 09:01:37 수정 : 2020-09-03 09:01:37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이녹스첨단소재(272290)에 대해 이익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개선이 예상된다고 3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만원에서 6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OLED 소재 수요 강세 전환에 따른 이익 증가 모멘텀이 예상된다"며 "3분기 영업이익은 164억원으로 기존 추정치와 컨센서스 135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LG디스플레이 광저우 OLED TV패널 양산 지연으로 지난 1년간 적자를 본 광저우 OLED 봉지재 사업이 예상보다 빨리 손익분기점(BEP)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돼 이익 정상화에 따른 밸류에이션 개선을 예상한다"며 "코로나19로 수요가 크게 줄은 OLED 패널은 하반기 업황 개선폭이 LCD보다 클 전망이어서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도 있다"고 덧붙였다. 
 
하반기 OLED 업황 회복과 함께 이녹스첨단소재의 이익 증가도 뚜렷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OLED 소재 매출액 추정치는 올해 1699억원, 내년 2097억원으로 전사 매출액과 이익 증가를 이끌 것"이라며 "두 OLED 고객사 내 점유율 50% 이상을 유지하면서 내년 TV 및 스마트폰 업체의 OLED 패널 탑재율 상승도 예상돼 성장성이 확보됐다"고 평가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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