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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센트레빌 광고 후속편 공개
2020-08-13 15:05:45 2020-08-13 15:05:45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동부건설(005960)은 이달부터 센트레빌 브랜드 2차 광고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지난해 11월 배우 정우성을 모델로 기용한 CF를 선보인 바 있다. 1차 광고의 속편인 이번 광고에서는 동부건설이 생각하는 ‘남다름에 대한 철학’을 전달한다.
 
전편에서는 센트레빌에서 보내는 정우성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멋지고 좋은 곳을 ‘아는 것’과 그 환경 속에서 ‘살아보는 것’의 차이를 표현했다.
 
후속편에서는 ‘남다른 생각이 남다른 프리미엄을 만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파트 디자인, 조경, 편의를 위해 도입하는 기술 등 아파트가 달라져야 입주민들이 남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생각을 구체적으로 구현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 센트레빌이 추구하는 남다른 프리미엄이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트레빌은 2001년 출시한 동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다. 동부건설은 그동안 대치, 논현, 반포, 과천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주택사업을 해왔다. 회사는 전국으로 발을 넓히며 센트레빌 인지도를 더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센트레빌 TV CF. 이미지/동부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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