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아리아나 넘었다…유튜브 구독, 세계 여성 아티스트 1위
입력 : 2020-07-24 09:13:48 수정 : 2020-07-24 09:13:48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로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를 넘어서며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1위에 등극했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날 오전 8시 현재 423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아리아나 그란데,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 페리, 리아나 등 쟁쟁한 팝스타들을 넘어선 수치. 남녀 아티스트 전체를 놓고 봐도 블랙핑크는 저스틴 비버, DJ 마시멜로, 에드 시런, 에미넴과 함께 다섯 손가락에 꼽힌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최근 글로벌 음악 시장의 성과를 좌지우지 한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지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6일 공개한 'How You Like That' 이후  한 달 사이 500만여 명의 구독자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다.
 
유튜브 채널 내 '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는 첫날 8630만 뷰를 기록하며 '공개 24시간 내 유튜브 동영상 최다 조회수' 등 기네스 월드 레코드 총 5개 부문에 공식 등재됐다. 이후 약 32시간 만에 1억뷰, 7일 만에 2억뷰, 21일 만에 3억뷰를 돌파하며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역대 최단 시간 기록을 썼다.
 
곡 'How You Like That'은 유튜브 후광 효과에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과 미국 빌보드 핫100서 각각 20위·33위를 기록했다.
 
그룹은 오는 8월 두 번째 협업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지난 5월 팝스타 레이디 가가 곡에 참여해 호평받았던 이들이 이번엔 어떠한 아티스트와 함께 했을지 주목되고 있다.
 
블랙핑크. 사진/YG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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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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