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오테잎 3년 만에 활동 재개, 신곡 ‘Too Old to Die Young’
입력 : 2020-07-21 09:38:29 수정 : 2020-07-21 09:38:29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일렉트로닉 밴드 이디오테잎(디구루, 제제, 디알)이 3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27일 첫 싱글 ‘Too Old to Die Young (투 올드 투 다이 영)’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세 번의 싱글 발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디오테잎은 일렉트로닉과 록을 조합, 혁신적인 장르를 이끄는 국내 독보적인 일렉트로닉 밴드다.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상’ 2회 수상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2017년 정규 3집 'DYSTOPIAN(디스토피안)' 발매 후 밴드는 해외 공연에 집중해왔다. 프랑스, 스페인, 독일, 아일랜드 등 유럽 전역을 돌았고 유럽 대표 페스티벌 헝가리 시겟 페스티벌(Sziget Festival),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댄스 이벤트(Amsterdam Dance Event) 등의 무대에 서왔다.
 
밴드 음악은 tvN ‘더 지니어스’와 온라인 게임 ‘FIFA ONLINE 3’에 사용되는 등 대중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더 지니어스에서 전 프로 게이머 홍진호의 콩픈패스 테마송으로 인기를 모았다.
 
싱글 프로젝트에 앞서 이날 밴드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는 "전체 비주얼 기획을 맡은 송예환 작가가 포토그래퍼 이강혁 작가와의 협업한 결과물"이라며 "초록색 눈동자로 먼 곳을 응시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외계 행성에서 지구로 내려온 듯 낯선 느낌을 준다"고 밝혔다.
 
이디오테잎 콘셉트 포토. 사진/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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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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