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기업 외환리스크관리 설명회' 개최
은행연합회와 외환리스트 관리 공동 대응
2008-04-27 15:12:00 2011-06-15 18:56:52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가 오는 5월 21일 은행회관에서 ‘기업 외환리스크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
 
최근 서브프라임 사태 등으로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져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가 공동으로 외환리스크 관리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27일 “기업들의 외환리스크 관리 중요성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며 “특히 수출입거래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중소기업들의 외환리스크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감 있는 주제와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mhpar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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