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사망
2019-11-06 16:17:07 2019-11-06 16:17:07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숨진채 발견됐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권 회장의 변사사건을 접수해 6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사진/뉴시스
경찰은 권 회장이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 회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산업자원부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다우기술 부사장과 다우그룹 전략경영시장 등을 거쳐 2009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키움증권 사장을 역임했다.
 
금투협 회장으로는 지난해 2월 취임했다. 금투협 회장을 지내면서는 증권거래세 인하 등의 성과를 냈다. 세제 개편 등 자본시장 관련 제도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당정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업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최근 임직원에게 부적절한 언사를 했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비판 여론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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