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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드림위즈, 모바일사업 협력 제휴
트위터 등 SNS 활용한 기업 토탈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등 추진
2010-04-22 17:43:5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LG CNS(대표 김대훈)가 드림위즈(대표 이찬진)와 모바일 사업의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모바일 IT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LG CNS는 이날 서울 회현동 LG CNS 프라임타워 본사에서 김대훈 LG CNS사장과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를 비롯해 양사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를 통해 양사는 트위터 등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한 기업 토털 커뮤니케이션 혁신 전략 수립 및 시범 서비스 구현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사업 공동 추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트위터 관련 컨퍼런스 후원 등 모바일 사업을 위한 공동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LG CNS는 우수한 IT 인프라와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노하우를 가진 LG CNS와 '트위터 전도사'라 불리며 SNS서비스 및 인터넷 포털 분야에 강점을 가진 드림위즈가 만나 향후 모바일 분야에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훈 LG CNS 사장은 "향후 산업구조의 가치사슬 전체가 모바일화될 것이고 모바일 오피스 적용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하고, "LG CNS는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 개발을 통해 모바일 분야에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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