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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상반기 영업직 신입사원 통합 공채 진행
2018-04-10 15:24:21 2018-04-10 15:24:21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한샘은 고객과 제휴점을 상대로 일할 영업직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수한 일선 근무자 선발을 위해 한샘 본사 정규직 영업 사원인 리하우스 TR(Territory Representative)과 SC(Space Coordinator) 통합 채용으로 진행되며 오는 16일 오후 5시까지 한샘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한샘 리하우스 TR은 제휴점과 협약해 상담, 계약, 설계, 자재발주, 시공감리, 사후감리 등 인테리어공사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인테리어 전문가다. 한샘 SC는 고객을 직접 상대하며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공간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 실무·역량 원데이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한 인원은 전국 지역 사업소, 직영매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편, 한샘은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한샘 상암사옥에서 한샘 'JOB TALK'를 개최한다. 한샘 'JOB TALK'는 지원자들을 위한 직무·취업 상담을 한다. 또한 사전 신청자 중 선발해 채용 담당자가 직접 가는 '찾아가는 채용 설명회'를 한다. 한샘 'JOB TALK'와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사전 접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한샘 채용'을 통해 가능하다.
 
서류 합격자는 오는 25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1차 면접과 2차 면접은 각각 직무역량과 한샘 인재 적합성 위주로 평가한다. 각 전형별 합격 통지와 구체적인 일정은 지원자 이메일로 안내된다.
 
한샘 상암동 신사옥. 사진/한샘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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