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토스·오픽 10일 끝장반’ 오픈…"10일 만에 목표 달성"

해커스어학원이 ‘토스·오픽 10일 끝장반’을 개강한다고 2일 밝혔다. 개강일은 주말반이 오는 4일, 주중반은 6일이다.

 

해커스는 또 11월 ‘토스·오픽 10일 끝장반’에 등록하는 수강생 전원에게 ‘수강료 20% 지원 혜택’과 ‘세이임 강사의 발음클리닉 인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커스에 따르면 ‘토스·오픽 10일 끝장반’은 단 10일 만에 토익스피킹과 오픽 목표 점수를 달성해 주는 강좌다. 이로 인해 단기간 스피킹 성적을 취득하고자 하는 취업 준비생 및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해커스 관계자는 설명했다.

 

해당 과정은 짧은 시간 투자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학습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이다. 특히 해커스 스터디 시스템은 소위 ‘빡센 스터디’라고 불릴 만큼 빈틈없는 밀착 관리가 이루어지고, 전용 학습자료 및 단독 스터디 셀을 제공한다. 더불어 강사가 직접 음성으로 피드백해주는 ‘스마트 음성 첨삭 시스템’과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iBT 모의고사 무료 체험’ 등이 특징이라고 해커스 관계자는 전했다.

 

이 외에도 ‘토스·오픽 10일 끝장반’은 해커스 토스 Say Im·오픽 Clara 강사 등 스피킹 전문 스타 강사진이 강의를 진행한다. 스피킹 전문 강사진이 직접 1:1 첨삭과 발음 교정을 해주고, 나아가 스터디까지 관리해 준다.

 

강의는 베스트셀러 1위 토스·오픽 교재를 활용한다. 해커스 토스 세이임 강사는 “이와 함께 매직 템플릿, 만능패턴 등을 수록한 부교재 및 수업 자료를 제공하여 수강생의 학습 효율성과 단기 고득점을 책임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11월 강좌 수강생의 수강료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첫 수강 시 20% 지원 ▲발음클리닉 인강 무료 수강권 ▲온라인 모의고사 50% 할인권 ▲취업 자소서 인강 무료 수강권 ▲인적성+시사상식 인강 50% 할인권을 증정한다.

 

한편,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종로·대구 동성로캠퍼스는 오는 6일 11월 강좌를 개강한다. 토익, 토플, 스피킹 강좌 등 다수의 인기 강좌가 개설돼 조기마감이 예상되니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해커스 측의 설명이다.

 

 

고경록 기자 [e-mail]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