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22일 ‘영어특기자전형 입시 세미나’ 개최

오는 22일 해커스어학원이 ‘해커스 영어특기자전형 입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영어특기자전형으로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해커스 영어특기자전형 입시 세미나’에서는 영어특기자, 학생부종합전형 등 최근 변경된 2018년도 입시제도를 소개하며, 변경된 입시제도에서 영어특기자전형 준비생이 갖추어야 할 필수요소를 분석한다.

 

또한, 대학별로 영어특기자전형 특징과 선발 방식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대학별 서류평가, 에세이, 공인어학성적 등의 중요도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개인 스펙에 따른 대학별 전공선택 전략과 최종지원 전략을 전수한다.

 

나아가 대학별 자소서 작성법, 심층 면접 대비 전략 등 입시 전 과정을 아우르는 합격 전략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획일화된 자소서 작성법이 아닌 개인별 장점이 드러나는 차별화된 자소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대학별 기출문제 유형을 분석해 본인이 지원하는 대학의 기출문제를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심층 면접에서 승률을 높일 수 있는 Personal Question(인성면접), Academic Question(학업면접) 심층 면접 가이드와 차별화된 답변준비전략도 설명할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는 ‘영어특기자 전문선생님과 1:1 무료 입시 심층 상담’과 ‘대학 전공별 분석집’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처럼 해커스어학원은 토익, 토플뿐만 아니라, 대학 입시를 위한 영어특기자전형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새롭게 리뉴얼한 ‘2018년도 해커스 영어특기자 프로그램’ 역시 해커스가 오랜 시간 갈고 닦은 영어 학습 노하우를 십분 발휘한 프로그램이다.

 

‘2018년도 해커스 영어특기자 프로그램’은 고려대학교 국제학부를 졸업한 영어특기자 전문 강사 Erica Cheong의 직강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자기소개서반’과 ‘에세이반’으로 나뉘어 있다.

 

내달 2일 개강 예정인 ‘자기소개서반’은 수시전형의 첫 번째 단계인 자기소개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험생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강의 수강생은 담임 강사와 1:1 밀착 상담을 통해 전공 연계성을 파악한 뒤, 수강생에 최적화된 자기소개서 컨셉과 초안을 작성한다. 해당 과정은 자소서 초안 작성부터 완성까지 담임 강사가 직접 체계적인 밀착 첨삭을 진행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에세이반’은 ‘동국대 에세이반’과 ‘한양대 에세이반’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내달 1일, 5일 각각 개강한다. 해당 반은 적중률 높은 에세이 주제를 활용해 다양한 배경지식을 학습한 뒤, ‘에세이 심화 트레이닝’과 ‘강사와 1:1 첨삭’을 진행한다. 특히 해당 과정에서 수강생은 문제를 읽자마자 빠르게 논리 예시를 구상하는 훈련을 받아 시간 관리가 중요한 에세이 전형에 적응할 수 있다.

 

나아가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로 실전에 적응하고, 주 3회 개별 첨삭으로 취약점도 보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험생은 본인의 특색이 담긴 독창성 있는 모범 답안을 작성할 수 있다는 것이 해당 반이 강조하는 가장 큰 강점이다.

 

‘2018년도 해커스 영어특기자 프로그램’은 실시간 전화/방문상담은 물론, 해커스어학원 사이트에서 특기자전형 전문 강사와 1:1 심층 면담이 가능하다.

 

박민호 기자 [e-mail]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