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하고 섬세한 대한민국 성형 의료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성형수술을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많아지는 요즘. ‘의료관광’, ‘성형 관광’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을 정도로 성형수술 목적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많은 것은 그만큼 의료성형기술이 발전했다는 것이다.
지난 13일, 독일 하노버에서 성형외과 의사 올라프 용 플라이셔(Dr.Olaf Yong Fleischer)가 세계적인 코성형 전문의 박영진 대표원장의 연수를 참관하기 위해 강남삼성성형외과를 방문했다. 관심사인 동양인의 코성형, 눈성형과 탄력을 잃고 노화된 피부를 위한 실리프팅 시술에 대한 박영진 대표원장과의 학술교류와 병원안전시스템에 대한 교육연수의 시간을 가졌다는 소식이다. 박영진대표원장의 독일 의사 교육의 계기는 지난 해 9월 독일 성형외과 학회에서 특별 강연 연자로 초청받아 한국의 성형외과 전문의 최초로 멀티타겟(Multi-Target) 방식을 활용한 라이브 시술 강연을 펼쳐 한국의 의료계의 수준을 알리고, 글로벌 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주목을 받은 세계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이에 박영진 대표원장의 라이브 강연에 참가했던 성형외과 의사가 직접 박영진 원장을 찾아 참관연수 요청을 한 것이다.
독일 성형외과 의사 올라프 용 플라이셔(Dr.Olaf Yong Fleischer)는 “한국의 코성형은 주로 아름다운 모양을 만드는 코성형에서 잘못된 수술 보형물로 인한 부작용이나 구축, 염증 등으로 인해 코재수술 케이스가 늘어나며 코의 외형만을 아름답게 진행하기 보다는 부작용 위험이 다소 적은 자유로운 움직임과 코라인으로 진행이 가능한 메쉬코성형이 적합하다”라고 전하며, “미적측면 뿐만이 아닌, 코의 기능 중 하나인 숨쉬는 기능까지 고려한 코성형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과, 서양인들의 경우 코가 휘어져있는 휜코나, 매부리코 케이스가 많은데 이번 교육연수에서 휜코성형수술과 매부리코성형수술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와 코성형에 대한 학술적 교육를 통해 한국의 체계적인 성형외과 시스템과 높은 수준의 코성형 의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박영진 대표원장은 “최근 1차 코성형의 실패로 코재수술 케이스가 늘고있는데, 자신에게 적합한 보형물과 수술방법을 성형외과 전문의와 상의해 부작용 개선과, 코의 모양을 개선함과 동시에 코의 편안한 숨을 위한 기능 측면도 고려한 코재수술 수술계획을 수립해야한다”라고 전하며, “코뼈가 휘어져있는 휜코, 코의 모양이 균일하지 못한 매부리코의 경우 수술 계획은 반드시 전문의와 협의해 코막힘, 비염 등의 코의 질환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강남삼성성형외과 박영진 대표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박사학위 취득 후 삼성의료원에서 대학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성형외과의사회 기획이사로써 미국 댈러스 소재 UT Southwestern Medical Center와 휴스턴 UT MD Anderson Cancer Center에서 안티에이징, 코 성형, 양악/윤곽 및 줄기세포에 관한 시술 및 연구를 지속한 바 있다. 미국성형외과 학회 및 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미국미용성형외과학회에서는 총 6회의 논문을 발표했다.
<독일 성형외과 의사 올라프 용 플라이셔(Dr.Olaf Yong Fleischer), 박영진 대표원장'>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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