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1차 컷오프서 후보 6명 압축···4명은 친박계 후보
2017-03-19 09:09:07 2017-03-19 09:09:07
[뉴스토마토 최용민기자] 자유한국당 1차 대선후보 경선 결과 김관용 경북지사, 김진태·안상수·원유철 의원, 이인제 전 최고위원, 홍준표 경남지사 등 6명이 통과했다.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신용환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조경태 의원 등 3명은 컷오프됐다.
 
김광림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당원 70%, 일반국민 30%’ 방식의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6명이 1차 컷오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당은 1차 컷오프를 통과한 6명과 함께 오는 19일 TV조선 초청 생방송 토론회를 하고, 20일 2차 컷오프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2차 컷오프는 여론조사 실시 당일 발표된다. 2차 조사에서 압축된 후보 4명은 본경선에 진출한다.
 
특히 이들 중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진태 의원, 원유철 의원,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가나다순) 등 4명은 친박계로 분류된다. 이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에 참여해 왔거나 탄핵 반대 입장을 표명해 왔다.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 예비 후보들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제19대 대통령후보선거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인명진 위원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선영 아이비토마토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