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SK케미칼(006120)은 본사와 전국 각 사업장에서 후원 중인 희망메이커 청소년 가운데 올해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신입생 32명에게 교복을 선물했다고 22일 밝혔다.
희망메이커는 아동 청소년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까지 후원하는 SK케미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K케미칼은 2012년부터 전국 사업장 소재지에 있는 14개 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160명의 청소년을 후원하고 있다.
배혁 SK케미칼 기업문화실장은 "새학기를 앞둔 중·고교 신입생들에게 새 교복을, 대학 새내기들에게는 노트북을 매년 선물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해 우리 사회의 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우 SK케미칼 홍보팀장(왼쪽)이 한솔종합복지관을 찾아 가섭 한솔종합복지관 관장에게 복지관 소속 ‘희망메이커’ 학생들이 입을 교복 지원금을 전달했다. 사진/SK케미칼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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