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하나카드가 '하나카드 컬처' 서비스를 통한 문화 마케팅으로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15일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컬처'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공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카드 컬처'란 전 회원 대상으로 영화, 공연, 전시 등 무료초청 이벤트와 특가 할인을 상시 제공하는 프리미엄 문화서비스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실적조건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먼저 하나카드는 대형 뮤지컬 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컬처 서비스를 통해 구매 시 뮤지컬 ▲그날들 ▲팬텀 ▲보디가드 ▲로미오와 줄리엣 등을 최대 40~6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워터파크, 놀이공원, 스키장 등에서 진행하던 '만원의 써프라이즈'도 뮤지컬, 연극 등에 확대 적용해 진행 중이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루나틱과 연극 ▲라이어 ▲러브액츄얼리 ▲늘근도둑이야기 등을 1만원 특가로 최대 80%까지 할인된 금액에 제공하고 있다.
하나카드는 뮤지컬, 연극과 함께 헬로뮤지엄(능동 어린이회관 특별전시관)에서 열리는 '헬로, 미켈란젤로展'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컬처' 서비스를 통해 예매 시 1인 4매까지 50% 할인되며 모바일 오디오 무료 쿠폰과 함께 현장에서 도록, 엽서, 포스터, 음료 등 구매 시 2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클래식 방문연주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콘서트'와 단독 제휴해 이달 28일까지 5%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외에서 이미 보편화된 집안에서 듣는 음악(Sofar·Songs from a room)을 국내 문화 컨텐츠 확대를 위해 '하나카드 컬처'가 지원하고 있다.
하나카드는 뮤지컬, 연극 등 공연 무료초청 이벤트도 상시 진행한다. 뮤지컬 ▲넌센스2 ▲점프 ▲꽃보다 남자와 연극 ▲아마데우스, ▲그녀를 믿지 마세요 등 20여편의 작품이 진행 중이며 응모 후 추첨을 통해 공연당 최대 40커플까지 무료 초청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매월 개봉 신작을 미리 만나보는 '무비투나잇(Movie Tonight)' 시사회 응모 이벤트를 진행해 최대 500커플까지 무료 영화 초대권 및 주연배우 무대인사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임완수 하나카드 회원마케팅부장은 "생활밀착업종 혜택뿐 아니라 손님의 문화생활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하나카드 컬처’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는 영화,공연 대관 행사와 함께 전시, 콘서트 등 문화 컨텐츠 확대를 위한 신규 이벤트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하나카드 컬처' 서비스를 통한 문화 마케팅으로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하나카드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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