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4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웃돌 전망-신한투자
입력 : 2017-01-18 08:42:24 수정 : 2017-01-18 08:42:24
[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8일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도 ‘단기매수’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매출액 914억원, 영업이익 120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한 961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임플란트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2% 증가, 해외 법인의 매출은 27.7% 늘어날 전망”이라며 “2개 분기 연속 감소했던 중국 법인 매출은 31.8% 증가한 169억원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력 품목인 임플란트 내수 매출액은 12.2% 늘어난 291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배 연구원은 “매출 증대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142억원, 세전이익은 358.1% 늘어난 183억원으로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연말 환율 상승에 따른 환관련 손익 증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3분기 기준 달러 순자산 236억원, 위안화 순자산 319억원 등 외화 표시 순자산을 약 천억원 보유하고 있어 원화의 환율이 5% 상승 시 약 50억원의 환 이익이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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