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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124억원 규모 설계 및 감리용역 수주
2016-12-19 17:45:49 2016-12-19 17:45:49
[뉴스토마토 김용현기자] 희림이 업계 최고의 글로벌 기술력과 수년간 쌓아온 경험, 노하우를 앞세워 잇달아 수주에 성공하고 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최근 ▲광명역세권 복합단지개발 2단계 비주거 설계용역 ▲신정1재정비촉진구역1-1지구 재정비촉진정비사업 감리용역 ▲행정중심복합도시 2-4생활권 어반아트리움 CU2-2블럭 건설공사 감리용역 ▲김포한강신도시 C3-5-1BL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감리용역 등의 프로젝트에서 약 124억원 규모의 설계 및 감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광명역세권 복합단지개발 2단계 비주거 설계용역은 연면적 27만5214㎡ 규모의 업무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문화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희림은 검증된 설계 기술력과 수많은 복합시설의 설계 경험을 살려 수주에 성공했다.
 
또 신정1재정비촉진구역1-1지구 재정비촉진정비사업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아파트 35개동, 30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는 대규모 건설공사로, 대단지 주거시설의 설계, CM, 감리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고도의 기술력을 갖춘 희림이 감리업무를 맡게 됐다.
 
희림 관계자는 "희림은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수행실적과 설계, CM 및 감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이어 수주하고 있다"며 "앞으로 기획단계부터 설계, CM을 동시에 수행하는 희림만의 토탈건축서비스인 DCM(Design Construction Management) 서비스를 내세워 연말 추가 수주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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