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재단, ‘청소년 독서클럽’ 북콘서트 개최
고전·현대문학 등 청소년 문학 탐독 프로그램
입력 : 2016-12-04 10:46:58 수정 : 2016-12-04 10:47:05
현대차(005380) 정몽구 재단은 건국대학교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청소년 독서클럽’ 북콘서트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청소년 독서클럽’은 독서를 통한 학생들의 문화력을 증진시키고, 독후감 공모, 북 콘서트 참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3일 진행된 청소년 독서클럽 북콘서트에 참여한 학생이 이금이 작가에게 질문하기 위해 손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정몽구 재단
 
서류심사를 통해 ‘청소년 독서클럽’으로 선발된 400명의 학생은 11월까지 재단이 제공한 도서를 지급받아 독서활동을 참가했고 독후감 제출 등의 미션을 수행했다. 
 
전날 행사에는 우수한 독후감을 시상하는 한편, 청소년문학 베스트셀러 소설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의 이금이 작가 초청강연,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등을 진행했다. 
 
특히 재단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사전에 이금이 작가의 책을 제공해 강연 후에 작가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3일 진행된 청소년 독서클럽 북콘서트에 참여한 학생이 질문을 하고 있다. 사진/정몽구 재단
 
온드림 독서클럽에 참가한 이지연 학생은 “평소 책 읽기를 좋아하고, 내가 책을 읽고 느낀 점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 참여하게 됐다”며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영학 재단 이사장은 “많은 청소년들이 풍부한 독서활동을 통해 문학적 감수성뿐만 아니라 바른 인성을 지닌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독서클럽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정몽구 회장이 평소의 사회공헌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으로 ▲교육지원 및 장학사업 ▲예술진흥과 문화격차 해소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 ▲의료지원과 사회복지 등을 통해 미래인재에게 꿈을 심어주고, 소외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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