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0.3%↑…M&A 호재 vs 여행·광산주↓
입력 : 2016-07-19 01:55:12 수정 : 2016-07-19 01:55:12
[뉴스토마토 장안나기자] 18일(현지시간) 유럽증시가 하루 만에 반등했다. 다만 일본 소프트뱅크의 인수합병(M&A) 호재에도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터키 악재로 여행주와 하락했고 원자재주 가격 약세로 광산주도 떨어졌다. 
 
범유럽지수인 FTSE유로퍼스트300지수는 전장보다 0.3% 높아진 1339.90을 기록했다. 스톡스유럽600 지수가 0.23% 상승한 338.70에 거래됐다. 
 
영국 FTSE100는 0.39% 오른 6695.42에 마감했다. 독일 DAX 지수는 0.03% 낮아진 1만63.13에 장을 마쳤다. 반면 프랑스 CAC40 지수는 0.34% 내린 4357.74 를 기록했다.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영국 반도체회사 ARM홀딩스를 240억파운드에 인수한다. 일본 기업의 해외 기업 인수로 사상 최대 규모이다. 이 소식에 ARM이 41% 폭등했다. 디알로그세미컨덕터와 오스트리아마이크로시스템도 각각 6.3% 및 5% 급등했다. 
 
반면 터키 정부가 쿠데타 가담자에 대한 수사를 확대한 가운데, 여행주가 하락 압력을 받았다. 토마스쿡과 TUI가 각각 0.9% 및 3% 떨어졌다. 터키 정부가 쿠데타 동조자 6000명을 체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재주도 금속가격 하락과 맞물려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앵글로아메리칸과 리오틴토, BHP빌리턴이 0.3~2% 떨어졌다. 글렌코어만 크레디트스위스의 목표주가 상향으로 0.2% 상승했다. 
 
런던증권거래소. 사진/뉴스1
 
장안나 기자 aplusky2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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