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고은기자]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12일 자회사인 삼성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해 1578억225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자회사에 대한 채무보증은 약정의 만기 연장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으며, 채무보증 규모는 자기자본대비 16.1%에 해당한다. 채권자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산업은행이다.
한고은 기자 atninede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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