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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스파오', 강남점서 최대 50% 단독 할인
2016-07-01 09:21:27 2016-07-01 09:21:27
[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는 직장인 응원이벤트를 펼친다.
 
스파오는 오는 3일까지 강남점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남역 부근 직장인뿐만 아니라 취업준비생과 강남 학원가 지역 학생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상품 세일과 함께 강남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가 상품들을 제공한다.
 
먼저 비즈니스룩 고민을 해결 해 줄 남녀 린넨셔츠와 베이직 슬랙스류가 1만원 할인된 1만9900원, 올 여름 쿨비즈 룩 필수 아이템인 쿨팩트를 1+1 특가로 9900원에 선보인다. 또 스파오의 신사복 라인인 스파오 포맨 전 품목을 20~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올 여름 바캉스 준비를 위한 다양한 할인 상품들이 준비됐다.
 
래시가드가 1만원 할인된 1만9900원, 다양한 그래픽 티셔츠 전 품목이 1+1 특가로 1만5900원, 코르크몰드 샌들과 슬리퍼가 1+1 특가 1만9900원이며, 데님 하프팬츠가 2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스파오 강남점에서는 강남점 단독 할인 특가와 함께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이벤트도 진행 된다.
 
행사 첫날인 1일에는 강남역 인근 런드리 피자와 무차초 브리또를 즐기면서 강남점 내에서 쇼핑할 수 있는 케이터링 행사가 저녁 6시부터 진행된다.
 
한편 스파오 강남점에서는 이번 이벤트를 맞아 행사기간 동안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스누피 비치백을,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컬러풀 비치 페도라를 증정한다.
 
(사진제공=이랜드)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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