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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여름맞이 할인 이벤트
2016-06-01 12:13:45 2016-06-01 12:13:45
[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풍성한 6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균일가할인과 타임할인, 증정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진행되며 푸드, 음료, 과자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할인 상품들을 준비했다.
 
먼저 세븐일레븐은 롯데멤버스와 제휴하고 L.POINT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균일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꼬깔콘, 치토스, 제크 등 1400~1500원 가격대 인기 과자 13종을 L.POINT 1000점 균일가 구매할 수 있으며, 몽쉘바나나, 오예스바나나 등 바나나맛 과자 4종에 대해서도 최대 27.8% 할인된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다.
 
아침식사용이나 간식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삼각김밥(900원) 전종에 대해서도 700포인트 균일가 판매한다.
 
시원한 여름을 위한 타임세일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활기찬 하루를 위한 세븐카페 이벤트로 매일 오전·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행사시간내 세븐카페와 구슬라떼를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3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6월 한달동안 매주 금·토요일 나뚜루 파인트를 하나카드로 결제시 4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화창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특정시간에 상관없이 도시락 1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카드 10% 할인 행사도 병행한다.
 
이밖에도 세븐일레븐은 약 530종의 행사상품에 대해 '1+1', '2+1', 덤 증정 등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김병철 마케팅팀 담당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실속있는 행사를 풍성하게 기획했다"며 "다양한 할인과 증정행사를 준비한 만큼 알뜰한 쇼핑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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