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걸그룹 EXID가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18일 소속사 바나나컬쳐는 "EXID가 다음달 1일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EXID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핫핑크'를 발매한 이후 7개월 만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을 통해 EXID의 대표 히트곡인 '위아래', '아예' 등과 전혀 다른 스타일의 타이틀곡을 선보일 것"이라며 "지난주 재킷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앨범인 만큼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정규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EXID. (사진제공=바나나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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