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터치스크린 전문기업
에스맥(097780)은 총 174억 규모의 대규모 자금조달에 나섰다. 회사 측은 조달한 자금을 통해 신사업과 재무구조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에스맥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4차례에 걸쳐 총 174억원의 전환사채(CB)발행을 공시했다. 발행 금액 중 100억원은 타법인 지분인수를 통한 신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나머지 74억원은 재무구조 개선 등의 운영자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에스맥 관계자는 "이번 CB발행을 통해 최근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한 자동차 부품, 뉴미디어시스템, 헬스케어 등의 사업군을 다양하게 검토 중에 있다"며 "사업다각화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창출 등으로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맥은 지난달 28일, 터치스크린, 플렉시블, 박형 전지 등의 신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12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해당 유상증자에는 지베이스와 우리사주조합 등 33명이 참여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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