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송원산업(004430)에 대해 단순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인한 스프레드 확대가 아닌 견조한 판가 흐름으로 타 화학업체와 비교해 차별성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상준 대신증권 연구원은 "사상 최대 실적(2013년 매출 6922억원, 2012년 영업이익 57억원)을 달성한 시기와 현황 을 비교해보면 환율 효과 약+5.5%, ASP는 비슷한 수준"이라며 "생산량은 늘고 원재료 가격은 낮아 올해는 초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상준 연구원은 "윤활유 산화방지제 시장(1조원 규모) 진출에 따른 성장 모멘텀도 유효하다"며 "신규시장 진입 안착의 관건은 윤활유 첨가제 회사의 제조시설 인근에서 안정적인 제품 공급 여부와 기존 폴리머 산화방지제 대규모 양산 경험이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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