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흥국에프엔비(189980)에 대해 지난해 공장 증축으로 기존 음료뿐만 아니라 푸드와 디저트 제품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2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승 연구원은 "지난해 10월 음성공장 증축이 완료됐는데 생산능력(Capa)이 기존 대비 약 80% 늘어나게 됐다"며 "증축 이전에는 음료 위주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했으나 여유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푸드와 디저트 제품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아직 초기 단계이나 사업 안정화 이후 매출 증가와 실적 안정성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최근에는 커피시장에 진출했으며 더치커피를 생산하고 있는데 향후 개인카페 채널에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2014년 상해에 자회사를 설립해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며 "지난해 매출은 크지 않으나 로컬 업체와 중국에 진출한 한국 프랜차이즈 등과의 거래 확대로 올해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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