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맹추위" 난방용품 판매 50% 성장
전자랜드프라이스킹, 난로 141%·전기장판 106% 증가
2016-01-11 11:01:31 2016-01-11 11:01:31
지난주 '소한'을 맞아 전국이 강한 바람과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면서 난방용품 판매가 급증했다.
 
지난달은 평년보다 따뜻한 기온을 보였던 반면, 1월 들어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면서 영하 권의 날씨로 난로·히터 등 발열 난방기구의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11일 가전 양판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난방용품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 증가했으며, 강추위가 계속된 최근 한달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모든 난방기기 품목이 고르게 증가했으며, 제품별로 전기장판 106%, 전기·가스히터 등의 전열기기가 103% 성장했다. 그 중에서도 난로는 141% 이상 판매가 늘며 전체 난방용품 중에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높은 성장률을 보인 전기장판과 난로는 전체 판매수량의 48% 이상을 차지하며 난방용품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
 
문경욱 전자랜드 상품 MD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밤이나 새벽에 손쉽게 수시로 사용 가능한 전기장판, 온수매트 류의 난방기구가 인기 있다"며 "기온이 낮을수록 즉각적인 난방을 도와주는 히터, 난로 등의 제품을 많이 찾는 추세"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전자랜드프라이스킹)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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