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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모바일 생방송 '날방' 방영
실시간 참여·모바일 채널 노출 등으로 고객 접점 강화
2015-12-28 16:19:28 2015-12-28 16:19:36
GS샵이 모바일 채널로 라이브 생방송을 선보인다.
 
GS샵은 매주 월·수·금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신개념 라이브 소통 방송 '날방'을 편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시간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날방'은 가공되지 않은 날 것의 느낌을 그대로 방송에 도입한 것으로 솔직한 경험과 생생한 체험 후기가 중심이 된다. 판매자 중심, 상품 중심으로 연출된 것이 아니라 고객의 관점에서 BJ들이 직접 옷을 입어보고 음식을 해먹는 등 해당 상품을 사용해본다.
 
특히 날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들의 요청을 받아 BJ들이 바로 방송에 반영할 수 있으며, TV 방송이 가진 제약없이 다양한 자유로운 표현과 소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BJ들은 이루하, 조민주, 유달리, 송유라 등 젊은 감각의 쇼핑호스트들로 다양한 매력과 기발한 멘트로 무장했다.
 
28일 첫 생방송에서는 따수미난방텐트, 홈메이드 삼각김밥틀, 스니프 애견의류 등을 체험해 본다. 또 방송 후반부에는 실제 애견들이 출연할 예정이라 정제되지 않은 라이브 방송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또 1월 한 달 동안 '날방을 원해?'라는 검색 이벤트를 통해 GS샵 상품권 300만원도 증정한다.
 
(사진제공=GS홈쇼핑)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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