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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 특별가 체험전' 연장…풀HD 55인치 올레드 TV 339만원
2015-10-02 11:18:41 2015-10-02 11:18:41
LG전자(066570)는 9월 한 달 동안 진행한 '올레드 TV 특별가 체험전'을 이달 말까지 기간을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개별소비세 인하,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TV 구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프리미엄 TV시장의 주도권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특별가 체험전의 대상은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급 제품 30여 종이다.
 
소비자들은 이달까지 캐시백, 카드할인 등 특별가 혜택을 적용해 55형 풀HD 올레드 TV(55EC9310)를 33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55형 울트라 올레드 TV는 곡면디자인(55EG9600)과 평면디자인(55EF9500) 모두 450만원이고, 65형 울트라 올레드 TV는 790만원이다.
 
더불어 대형 화면에서 고해상도로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달부터 대형 LCD TV 3종에 특별가를 적용한다. 70형 울트라HD TV(70UF7480)를 440만원, 65형 울트라HD TV(65UF6800)와 풀HD TV(65LF6380)를 각각 340만원과 240만원의 가격으로 책정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담당은 "고객들이 프리미엄 TV의 진정한 가치를 더 쉽게 느낄 수 있도록 소비자 혜택을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이 LG전자 베스트샵 강남 본점에서 LG전자 올레드 TV 특별가 체엄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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