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주택인허가 12년 내 최고
분양활기에 인허가·착공·분양 모두↑
준공만 감소, 전체물량 작년과 유사할 듯
입력 : 2015-07-23 11:00:00 수정 : 2015-07-23 13:40:52
분양시장 활기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주택건설 주택 인허가와 착공, 분양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시장 활기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1~6월) 주택건설 주택 인허가와 착공, 분양 물량 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었다. 사진은 위례신도시 주택건설 현장. 사진/뉴시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30만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4% 실적이 증가했다.
 
수도권은 16만100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7%, 지방은 14만가구로 8.9% 늘었다.
 
분양시장 호조세에 힘입어 아파트 인허가는 19만500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9.2%, 비아파트는 10만5000가구로 31.6% 증가했다.
 
착공실적은 28만9000가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3% 늘었다.
 
수도권은 동탄2(9861가구), 시흥배곧(6540가구) 등을 중심으로 14만6000가구의 착공물량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9% 증가한 수준이다. 지방은 14만3000가구로 9.2% 증가했다.
 
분양실적은 21만800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2% 늘었다.
 
수도권은 10만400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0%, 지방은 11만3000가구로 울산, 강원, 경북 등의 실적 증가에 20.0% 증가했다.
 
다만, 준공실적은 19만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감소했다.
 
수도권은 8만500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지방은 10만5000가구로 2.3% 줄었다.
 
국토부는 올해 하반기에는 수도권 아파트의 준공 실적 증가가 예상돼 올해 전체 준공물량은 지난해(43만1000가구)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했다.
 
문정우 기자 ayumygir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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