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신사업전략부 신설…핀테크 활성화 시동
2015-06-04 16:13:59 2015-06-04 16:13:59
NH투자증권이 핀테크 업무를 전담할 새 부서를 만들었다.
 
4일 NH투자증권은 신사업전략부를 신설하고 정병석 신사업전략부 부장 등 4명의 담당직원을 인사발령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금융규제 개혁과 기술변화에 대응하고 핀테크나 대체거래소(ATS) 등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신사업 기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사업 확대에 따른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전담부서 신설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신설된 신사업전략부는 차세대 성장 동력인 핀테크 등과 맞물린 새 비즈니스 확대는 물론 범농협 시너지 창출에 집중할 예정이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