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Plus)혼다, 에어백 결함에 대규모 리콜
입력 : 2015-05-14 17:51:25 수정 : 2015-05-14 17:51:25
혼다가 다카타 에어백 결함에 대해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사진=로이터통신)
1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혼다는 다카타의 에어백 결함을 시정하기위해 490만대가 넘는 리콜에 돌입했다.
 
이번 리콜은 도요타와 닛산이 먼저 656만대 규모의 리콜을 발표한 지 하루 만이다. 도요타와 닛산은 사고 예방 차원의 리콜이라고 설명했으며, 지금까지 직접적 사고 사망이나 부상은 없었다.
 
잇따른 리콜은 다카타에서 생산한 에어백의 인플레이터(가스 발행장치) 봉인에 문제가 있어 습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혼다는 지금까지 다카타 에어백 인플레이터와 관련해 여러번 리콜을 실시한 바 있다. 에어백 결함으로 차량 내부에서 파편이 튀기는 등의 이유로 6명의 운전자가 사망했기 때문이다.
 
이번 에어백 결함과 관련된 자동차 종으로는 혼다 소형차인 '핏(Fit')으로 알려졌다.
 
혼다는 현재 다카타뿐 아니라 스웨덴 오토리브와 일본 다이셀로부터 대체 부품을 받고 있다.
 
한편 다이하츠 '미라' 또한 다카타 에어백 결함으로 품질 문제를 겪고 있어 리콜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문정은 기자 white02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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