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동양생명(082640)이 27일 제 2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구한서 사장(사진)을 재선임했다. 또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함께 의결했다.

재무제표는 연결 기준 매출액 4조 2496억원에 영업이익 1206억원, 순이익 1644억원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으며,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4조 2061억원에 영업이익 1099억원, 순이익 158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총자산은 연결기준 20조 4257억원, 별도 기준 20조 3743억원이다.
현금배당은 전년대비 350원 증가한 주당 550원으로 통과됐다.
구한서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보험업계가 저금리 기조와 포화된 시장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동양생명은 항상 위기 속에서 재도약을 일궈왔다"며, "올 한해 ‘고객신뢰 회복’, ‘보장성 중심 영업신장’, ‘육성체계혁신’, ‘리스크관리 선진화’를 4대 혁신과제로 삼아 어려움을 돌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 사장은 안방보험의 동양생명 인수와 관련해서는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여러 방면에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한서 사장(58)은 연세대(정치외교학), 일리노이대(Finance 석사)를 졸업했으며, 동양생명 상무, 전무, 동양선물 대표이사, 동양네트웍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지난 2012년 6월부터 동양생명 대표이사를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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