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 신장비로 성장동력 확보-하나대투
2015-03-12 08:19:08 2015-03-12 08:19:08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주성엔지니어링(036930)에 대해 반도체 신장비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1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업황의 수요회복과 고객사의 미세화공정 전환으로 인한 장비 수요 증가로 실적이 개선됐다"며 "매출액은 전년 대비 7% 줄어든 1404억원이나 영업이익은 371% 증가한 99억원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남대종 연구원은 "주성엔지니어링은 성장 동력으로 반도체 CVD 장비인 SDP-CVD를 신규로 개발했다"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고객사로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했는데 탁월한 장비성능과 가격 경쟁력 확보로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남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5%, 45% 줄어든 325억원과 3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도 "신규라인 증설에 따른 반도체 장비 수주 확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신규투자 및 LCD 보완 투자에 다른 Encap 장비 수주, 고객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을 통해 분기 실적은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주성엔지니어링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7%, 233% 늘어난 2200억원과 33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10배로 국내 장비업체들의 평균 PER 12배를 하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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