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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15일까지 '벅스 한달 이용권' 100원
2015-03-02 10:14:00 2015-03-02 10:14:00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G마켓은 음악포털 벅스와 손잡고 3월 한달 간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벅스 1개월 이용권'을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 100원딜을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에 딜이 오픈되며 매일 2000장씩 총 2만장을 선보인다.
 
벅스 1개월 이용권은 일반 구매가격이 7900원으로 스트리밍과 스마트폰 저장 서비스가 가능하다. 구매 후 G마켓 모바일앱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또한 G마켓은 3월 중에 음향기기 구매 고객에게 '벅스 1개월 이용권'을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2만원 이상 음향기기 구매고객 중 선착순 2만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한 번만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이미 등록한 이용권이 있을 경우 중복 사용은 불가능하다.
 
이 밖에도 벅스 음악이용권 결합상품 및 특가상품도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소니 MDR-XB250 헤드폰'을 50% 이상 할인된 1만9500원 무료배송으로 판매한다. 파나소닉의 신제품 'RP-HD10 하이레졸루션 헤드폰'과 '벅스 6개월 이용권' 결합상품도 25% 할인된 가격인 22만9000원에 선보인다.
 
G마켓 관계자는 "최근 음향기기를 별도의 상품 카테고리로 분류할 만큼 관련시장이 커지면서 고객층도 더욱 넓어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음악을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이벤트로 꾸려진 만큼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g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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