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시황)소형주업종지수 강세..신고가 경신 임박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소형주업종지수가 상승랠리속에 신고가 경신을 시도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현재 소형주업종지수는 0.42% 오른 1848.59를 기록중이다. 코스피는 0.3%, 코스닥은 0.7% 상승 중이다.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516억원, 코스닥에서 23억원 순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핀테크모멘텀에 코스닥 소프트웨어업종이 2.3% 상승하는 가운데 의료정밀기기, 인터넷, 섬유의복, 반도체업종이 선전하고 있다. 반면 건설, 음식료, 종이목재는 하락중이다. 

 

소형주업종내에선 STX(011810), 대동전자(008110), 동부CNI(012030), 보루네오(004740), 롯데손해보험(000400) 등이 강세다. 

 

양시장 합산 거래대금 1위는 셀트리온(068270)으로 1344억원 거래되고 있다. 2위는 삼성전자(005930)이며 엔씨소프트(036570), KG이니시스(035600), 다음카카오(035720), SK하이닉스(000660), 삼성SDI(006400), 제일모직(028260), 아모텍(052710), 현대차(005380), 코콤(015710), NAVER(035420), 삼성에스디에스(018260), 다우데이타(032190)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에스에프에이(056190)는 순간 급락에 따른 VI발동후 1%로 낙폭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