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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앱툰 시대"..다음카카오, 앱 만화 '앱툰' 공개
카카오토픽서 서비스.."신개념 모바일 콘텐츠"
2015-02-13 10:54:47 2015-02-13 10:54:47
[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다음카카오(035720)는 콘텐츠 추천 애플리케이션(앱) '카카오토픽'에 모바일 앱 만화 서비스 '앱툰'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앱툰은 사랑, 직장, 반려동물 등 일상적 소재를 일러스트와 사진 1~16컷으로 담아낸 신개념 모바일 콘텐츠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령 고양이들이 앞발로 인사하는 일러스트와 함께 '고양이', '로맨틱', '성공적'이라는 단어들이 나열되는 식이다. 첫 서비스에는 작가 14명이 작품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이 콘텐츠를 스마트폰에 저장하거나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와 같은 소셜플랫폼으로 공유할 수 있다.
 
카카오토픽은 신인 작가들을 위해 작가별 작품을 볼 수 있는 작가홈을 제공하고 작품 하단에는 각자 홍보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앱툰 참여를 원하는 작가는 제휴제안 사이트 (http://with.kakao.com/proposal/proposal)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앱툰은 모바일에 최적화한 형식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 소재를 통해 이용자에게 신선한 재미를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풍성한 모바일 라이프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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