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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시황)화장품·유통 동반 강세..코스닥 600선
2015-02-11 13:03:46 2015-02-11 13:03:46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WTI가 5% 급락한 가운데 중국인의 '해외직구' 증가와 '설 명절'을 앞둔 상황에서 화장품, 유통, 택배, 여행, 항공, 숙박, 오락문화 등 소비재와 운송주가 강세다.
 
11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0.6% 상승중이며 코스닥은 1.26% 올라 600선을 회복했다.  
 
업종별로는 운송, 전기가스, 통신, 섬유의복, 출판매체복제, 통신방송서비스, 소프트웨어, 인터넷, 반도체업종은 오르는 반면 철강금속, 전기전자, 화학업종은 내리고 있다. 
 
외국인은  1187억원 순매수중이며 기관도 150억 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1070억원 순매도중이다. 
 
 
 
양시장 합산 거래대금 1위는 삼성전자로 1674억원 거래되고 있고 SK하이닉스(000660), NAVER(035420), 게임빌(063080), 포시에스, 현대차(005380), 아시아나항공(020560), 셀트리온(068270), 한국전력(015760), 코리아나(027050)가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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