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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여심 공략 TV 광고 론칭
2015-02-02 10:28:00 2015-02-02 10:28:00
[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2535 여성들을 타깃으로 '(무)꿈꾸는e저축보험' 마케팅을 위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광고 모델로는 2535 세대에게 친숙하고 솔직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 황보라가 출연해, 타깃들이 공감할 만한 스토리를 위트 있고 재치 있게 전달한다.
 
이번 광고는 총 두 가지 버전인 엄마의 잔소리 편과 덮어놓고 쓰다 보면 편으로, TV 및 극장, 지하철, 유튜브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 편 모두 저축과 소비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2535 여성들의 고민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먼저 엄마의 잔소리 편은 무조건 안 쓰고, 많이 모으는 것만 강조하던 기성세대와 달리 저축과 소비의 균형을 이루면서 자신의 꿈을 위해 목적자금을 마련하는 2535 여성들의 트렌디한 금융소비 습관을 강조했다.
 
엄마의 말에 따라 열심히 일만 하며 돈을 모으던 주인공과 뚜렷한 목표를 위해 '(무)꿈꾸는e저축보험'으로 저축과 소비의 균형을 맞춘 친구의 모습을 대비시켜 위트 있게 표현했다.
 
덮어놓고 쓰다 보면 편은 보다 코믹한 요소를 더했다. 흥청망청 돈 쓰는 재미에 빠져 있는 현재의 나와 미래 5년, 10년 후 나가 나타나 저축의 중요성을 호소하는 내용이다.
 
두 편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 영상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팀 팀장은 "현재 2535 여성들에게는 소비와 저축 간의 균형이 중요하기 때문에 목적과 계획에 따른 효율적인 저축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무)꿈꾸는e저축보험이 가진 특성을 전하고, 트렌디한 저축 방법으로서 인터넷 보험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라이프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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