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금강제화, '랜드로바 네이처 라이트 웻지' 출시
2015-01-22 17:06:19 2015-01-22 17:06:19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금강제화는 초경량 여성슈즈 '랜드로바 네이처 라이트 웻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랜드로바 네이처 라이트 웻지'는 지난해 8월 출시돼 인기를 끈 초경량 슈즈 '랜드로바 네이쳐' 라인의 신제품이다.
 
물 한잔보다 가벼운 140g(230mm 기준)의 무게, 부드러운 양가죽 외피, 탄성이 좋은 파일론 밑창 등이 장시간 착용시에도 편안함을 주는 것이 장점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앞 15mm, 뒤 45mm의 완만한 웻지와 미끄럼 방지 효과가 있는 SBR(Styrene Butadiene Rubber) 소재를 적용해 안정적인 보행을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디자인은 신고 벗기에 편한 슬립온 스타일로 제작됐다. 핑크, 그린, 블랙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7만8000원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랜드로바 네이처 라이트 웻지는 최근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초경량 슈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기존 랜드로바 네이쳐 슈즈보다 스타일과 편안함을 더욱 업그레이드 했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중·장년층을 위한 실속 선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금강제화)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