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 반도체부문 호조 실적 회복 견인..목표가↑-유진證
2014-12-24 08:16:14 2014-12-24 08:16:18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4일 솔브레인(036830)에 대해 반도체 부문의 호조가 내년 실적 회복을 견인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도 솔브레인의 실적이 반도체 부문의 지속적인 실적 성장으로 회복될 전망"이라며 "올해 실적 부진의 주된 원인이었던 씬글라스(thin-glass, 유리를 얇게 만드는 공정)부문이 3분기 후반부터 주요고객사의 재고조정 완료를 바탕으로 바닥을 다지며 완만한 회복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자회사들의 실적이 호전되면서 솔브레인의 기업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현 주가는 내년 실적기준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 1.1배 수준으로 과거 밴드의 하단에 위치해 있어 주가의 하방경직성은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솔브레인의 올해 4분기 실적은 환율상승 속에서 반도체 부문의 호조세 지속과 thin-glass 부문의 안정화 등으로 개선되며 시장예상을 충족시킬 것"이라며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1% 증가한 1343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5.3%, 전년동기대비 143.8% 늘어난 13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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