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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시황)유가 급반등..에너지주 동반 강세
2014-12-22 11:01:55 2014-12-22 11:06:30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1930선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유가 급등에 에너지주가 동반 강세다. 
 
22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0.3% 오른 1936.11을 기록중이다. 
 
개인은 80억원, 기타법인은 860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4억원, 92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2.4%), 은행(1.9%), 의료정밀(1.2%), 전기가스(1.2%), 건설(0.8%), 통신(0.8%)업종은 상승중인 반면 증권(0.6%), 전기전자(0.3%), 음식료(0.3%)업종은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4% 오른 538.08을 기록중이다. 
 
 
전자거래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가 1.02%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한화케미칼(009830), 롯데케미칼(011170), S-Oil(010950), SK이노베이션(096770), 서울반도체(046890), 태웅(044490), OCI(010060), 금호전기(001210), 네패스(033640), 필룩스(033180) 등 에너지섹터군이 동반 강세다. 
 
양 시장 합산 거래대금 상위 종목 1위는 제일모직(028260)으로 4363억원 거래되고 있고 삼성전자(2425억원), 중국원양자원(900050)(1411억원), 삼성에스디에스(018260)(519억원), 현대차(376억원), 팬오션(028670)(376억원), 웹젠, SK이노베이션(096770), 제일바이오(052670), 현대상선(011200), 녹십자(006280)엠에스, 코콤(015710) 등이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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