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신한은행은 겨울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오는 17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에서 USD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또는 송금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경품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1등 1명에게는 TUMI 여행용 캐리어, 2등 2명에게는 롯데호텔상품권(50만원권), 3등 10명에게는 SKROSS 여행용 어뎁터, 4등 200명에겐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영업점에서 USD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한 고객들에게는 공항철도직통열차와 롯데면세점, 공항 내에서 사용가능한 각종 할인권, 외투보관 할인권 등이 담긴 쿠폰북도 제공한다.
인터넷뱅킹을 통해 환전하면 USD 기준 50% ~ 90% 환율우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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