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신소재, 2014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선정
2014-12-08 11:21:06 2014-12-08 11:21:19
[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리튬이온 이차전지용 양극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신소재(대표 이봉원)는 8일 산업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2014 세계일류상품·생산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엘앤에프신소재는 코스닥 상장사인 엘앤에프(066970)(대표 이봉원)의 자회사로 지난해 매출액 1432억원으로 기록했다.
 
세계일류상품·생산기업 선정은 수출품목의 다양화·고급화와 미래 수출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추진된 세계 일류상품 육성사업의 하나로,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5% 이상에 드는 품목이나 5년 이내 진입 가능품목 생산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알려졌다.
 
엘앤에프신소재 관계자는 "이번에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리튬이온 이차전지용 양극화물질은 스마트폰,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용되는 이차전지를 구성하는 주원료 중 하나로 전지의 품질·성능을 좌우하며 이차전지 원재료비의 40%를 차지하는 핵심소재"라고 말했다.
 
엘앤에프신소재에 따르면 엘앤에프신소재는 리튬이온 이차전지용 양극화물질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차전지 제조업체인 삼성SDI(006400)LG화학(051910)을 비롯해 일본, 중국, 미국, 유럽 등에 납품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엘앤에프신소재는 해외 마케팅과 글로벌 브랜드화를 지원받고 정부 과제를 진행할 경우 가점을 받는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엘앤에프신소재 관계자는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선정을 통해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정부 지원에 힘입어 경쟁력 있는 제품 생산을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엘앤에프신소재는 지난 2010년 정부에서 주관한 10대 핵심소재사업의 전기자동차용 고에너지 30Wh/미국달러급 이차전지 양극소재 개발 세부주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오는 2018년까지 정부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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