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SPC그룹의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초코 원더랜드', '메리 베리랜드', '파네토네' 등으로 구성된다.
'초코 원더랜드(3만2000원)'는 선물을 실은 산타와 루돌프가 있는 초코 동산을 표현했으며, 달콤한 초코 크림이 가득한 무스 케이크 제품이다.
또한 '메리 베리랜드(2만5000원)'는 산타의 방문에 놀란 아이의 즐거움을 표현한 제품으로, 상큼한 딸기 크림이 채워진 무스 케이크이다.
'파네토네(3만2000원)'는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만들었다는 로맨틱한 스토리가 담긴 이탈리아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밀가루를 발효한 후 건포도와 설탕에 절인 과일, 견과류 등을 넣어 만들었다.
'초코 원더랜드'와 '메리 베리랜드'는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파네토네'는 5일부터 31일까지 판매된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파스쿠찌의 모든 종류의 커피(레귤러 사이즈)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2월 한 달간 제품 종류와 관계없이 1만5000원 이상 구매 후 해피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한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시즌 프렌즈 교환권(신제품 1+1)을 지급한다.
교환권은 '팝 피칸 라떼' 또는 '달달 카라멜 라떼' 등 겨울 신제품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affe-pascucci.co.kr)를 확인하면 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파스쿠찌의 맛있는 제품을 즐기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하고 의미 있는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스쿠찌 크리스마스를 케이크 이미지. (사진제공=SPC그룹)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