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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 싱어송라이터 주영과 신곡 발표
2014-11-13 14:59:28 2014-11-13 14:59:28
◇씨스타의 효린(오른쪽)과 싱어송라이터 주영이 신곡을 발표한다.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싱어송라이터 주영과 함께 신곡을 발표한다.
 
13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효린과 주영은 오는 20일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주영은 린, 도끼, 김진표, 이루펀트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유튜브 라이브 영상을 통해 두터운 팬덤을 쌓아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최근엔 Mnet '싱어게임'에서 로맨틱한 러브송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동안 주영이 감각적인 그루브감과 무르익은 감수성으로 주목받았다면, 효린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선 숨겨둔 섹시함을 드러낼 전망"이라고 전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산하 레이블인 스타쉽 엑스를 통해 지난해부터 소유와 매드 클라운의 '착해빠졌어', 소유와 정기고의 '썸', 정기고와 빈지노의 '너를 원해', 소유와 어반자카파의 '틈'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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