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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황태자 루돌프' 티켓 할인
2014-11-04 17:43:19 2014-11-04 17:43:19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카페베네는 12월 베네데이 이벤트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베네데이는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일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공연은 사랑을 위해 비극적인 운명을 택한 오스트리아 황태자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선정했다.
 
예매를 원하면 카페베네 공식 홈페이지(www.caffebene.co.kr)에 가입한 후 메인 페이지의 '황태자 루돌프' 배너를 클릭해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VIP석은 시중가 13만원에서 50% 할인된 6만5000원, R석은 11만원에서 5만5000원으로 할인되며, S석은 4만원, A석은 3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카페베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1인당 10매까지 구매할 수 있고, 예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뉴트로지나 너리싱 노르딕 베리' 5종 세트를 제공한다.
 
'황태자 루돌프'는 불행한 가정사와 안타까운 죽음 등 강한 드라마와 로맨틱한 러브스토리가 더해져 탄탄한 극 전개가 이뤄지며, 주연 배우로는 안재욱, 임태경, 팀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베네데이는 2011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카페베네의 대표 문화 이벤트로, 현재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황태자 루돌프'를 선정했다"며 "연말연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멋진 뮤지컬 데이트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12월 베네데이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카페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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