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삼남 동선씨, 이라크 출국..현장수업
2014-10-16 09:50:44 2014-10-16 09:50:44
◇지난달 23일 오후 인천 서구 백석동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 결선에서 김동선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김동선은 이날 은메달을 획득했다.ⓒNews1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 한화건설 매니저가 현장 경험을 목적으로 15일 이라크로 출국했다.
 
1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동선씨는 전날 새벽 이라크 건설현장으로 떠났다.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 두바이, 쿠웨이트 등 한화건설이 진출한 중동 지역을 돌며 현장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승마 국가대표 출신인 동선씨는 지난달 열린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은메달을 땄다. 그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고 이달 초 한화건설 매니저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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