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주류는 배우 전지현이 등장한 '클라우드'의 두 번째 캠페인 동영상을 29일 선보였다.
새로 공개된 '펍(Pub) 편'은 전지현이 친구들과 '클라우드'를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흥겨운 재즈 음악을 바탕으로 전지현이 "입안 가득 꽉 찬 느낌", "물 타지 않아 맛이 풍부해"라고 말하며, 친구들과 클라우드를 즐기는 내용이다.
영상 말미에는 '클라우드' 병에서 물이 빠져나가는 영상과 함께 "발효 원액 그대로, 물 타지 않았다"란 나레이션과 자막으로 마케팅 포인트인 '오리지날 그래비티 공법'을 강조했고, 밀도 높은 맥주 거품이 부드럽게 넘치는 영상으로 풍부한 거품을 보여준다.
동영상은 롯데주류 홈페이지(www.kloudbeer.com) 또는 클라우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loudbeer)에서 감상할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이번 동영상에서는 '클라우드'가 편안한 파티에서 여러 사람과 즐기면서 풍부한 맛을 음미할 수 있는 맥주란 점을 보여주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축제에 어울리는 맥주, 발효 원액에 물 타지 않는 오리지날 그래비티 공법의 맥주임을 강조하면서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2차 광고 이미지. (사진제공=롯데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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